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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1장 10절 (예배의 회복) 예수님께서 목숨을 희생하셔서 우리의 죄의 대속제물이 되신 이유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하심이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는 놀라운 간증을 들으면서, 나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물론 지금도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는 것을 보기를 소망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허락해 주신 가장 좋은 것은 예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는 것인 것 같다. 1:10 “너희 가운데 누가 성전 문들을 닫아서 내 제단에 쓸데없이 불을 지피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는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내가 너희 손에 있는 제물은 어떤 것도 받지 않겠다. 나의 매일의 예배와 함께 공동체로 올.. 더보기
입례 https://www.youtube.com/watch?v=6Xdy8I6aGpg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것이 나의 기쁨. 더보기
교회를 위한 기도 M 교회 세습재판이 어떻게 되었는 지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 보았는데, 인정하기로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2013년 3월 12일부터 2017년 11월 10일 접수한 교회 세습관련 제보 정보에서도, 전국 교회 143곳에서 대물림, 세습이 이루어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나님, 교회가 사회적 안정망이 불안한 한국 현실에서, 자식에게 안정적인 직업으로 물려주고 싶은 기업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교인들을 잘 섬기고, 중보기도하고, 양육해야 하는 막중하고 고귀한 부르심이, 세상 다른 직업보다 쉬운 직업이 된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씁쓸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 한국 교회의 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더보기
하나님의 자녀됨의 권세 고된 세상살이 때문에 용서의 은혜가 기쁘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내가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녀로 서게 된 사실을 되새기고 묵상해 보세요. (이보다 좋은 복이 없다/옥한흠) 더보기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 For it is not those who hear the law who are righteous in God's sight, but it is those who obey the law who will be declared righteous.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인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2:13) 생명의 삶 QT에 따라, 최근 로마서를 묵상하고 있는데, 이전에는 그냥 지나쳤던 말씀들이 마음에 와서 박힌다. 하나님 앞에서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 의롭다는 인정을 받을 것이다. 너무 당연한 말씀이지만, 뒤 부분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의 법이 너무 강조된 나머지 이 부분을 간과했던 것 같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정하게 심판하실 .. 더보기
Favoritism 로마서 2:1~11 QT 말씀 중에 'For God does not show favoritism' 이라는 말씀이 마음에 들어왔다. '이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편애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을 편애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갚아 주실 것이다. 이 본문 사랑을 공평하게 주신다는 말씀이 아니라 심판을 공평하게 다 하실 것이라는 말씀인 듯하다. 하지만, 심판의 순서는 있다. 먼저는 유대사람에게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 더보기
Scars (I am they) https://www.youtube.com/watch?v=OqjGT9BSyJA Waking up to a new sunrise Looking back from the other side I can see now with open eyes Darkest water and deepest pain I wouldn't trade it for anything 'Cause my brokenness brought me to You And these wounds are a story You'll use So I'm thankful for the scars 'Cause without them I wouldn't know Your heart And I know they'll always tell of who You are.. 더보기
한 사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그 한 사람이 되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은 나를 늘 힘들게 채찍질하고, 비난하는 나의 초자아가 아니다. 사랑과 자유로 나를 돌보시고, 이끄시고 훈육하시는 아버지. 자녀의 필요를 미리 아시며, 구할 때마다 공급하시는 전능하신 능력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죄를 이길 수 있는 권능을 주시고, 보혜사 성령하나님의 통해 도우시는 아버지. 늘 자녀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며,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아버지. 계란으로 바위를 깨는 것과 같은 자녀들의 순종을 통해 모든 일에 협력하여 선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전능하신 하나님, 찬양합니다. 더보기